안녕하세요.
이시도르연구소입니다.
환경부에서 새로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7월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가전제품 제조사(LG전자, 삼성전자), 재활용업체(씨엔텍코리아),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기·전자제품의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인증 표준화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협약은 재생원료 사용인증 방법론을 표준화하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전제품 생산자의 재생원료 사용 확대와 순환경제 구현을 목표로 합니다. 가전제품 제조사는 재생원료 사용을 늘리고, 재활용업체는 재생원료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이해관계자 협의체를 운영하여 개선 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며, 한국환경공단은 재생원료 관리 표준 양식을 개발하고 사용실적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순환거버넌스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 등 국제 수준에 걸맞은 재생원료 사용인증 방법론을 표준화하고, 제조사의 증빙자료 제출 등 행정절차를 전산화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내년 4월까지 규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재생원료 사용량이 연간 2,600톤에서 7,000톤으로 증가하고, 최대 8만 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가전업계와 재활용업계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도 운영을 통해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