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농촌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한 핵심 사업입니다.
토양 보전, 수질 개선, 생물다양성 회복 등 농업환경 개선을 목표로 전국 각지의 마을에서 활발히 시행되어 왔지만, 2023년 이후 사업이 전면 중단되면서 신규 마을 모집도 중단되어, 새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전북 정읍시는 지자체 주도의 자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읍시 농프의 주요 내용
사업기간: 2024년~2027년 (4년간)
총사업비: 66억 원 (도비·시군비 포함)
참여 대상: 농업인 포함 주민 20명 이상이 참여하는 마을
지원 범위:
농업환경보전 활동비(토양·용수·생물 조사, 생태환경 보전활동 등)
사업관리운영비(마을 주민 교육, 컨설팅, 실행계획 수립 등)
전국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성과 (농어촌공사 주관)
과거 농어촌공사가 전국적으로 시행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물다양성 향상
논의 60~68%가 C등급(보통)
밭의 43~50%가 D등급(나쁨)
과수원의 57%가 C등급(보통)
2022년에는 논에서 **A등급(매우좋음)**이 4% 기록
밭·과수원에서는 **E등급(매우 나쁨)**이 사라짐
2. 탄소중립 기여
토양탄소 저장 활동 면적 927.1ha (전년 대비 2.6배 증가)
온실가스 감축량 8,255.2tCO₂
→ 승용차 약 3,397대 1년 배출량과 동일
3. 주민 인식 개선
2020년 51.8점 → 2021년 64.1점 → 2022년 80.5점
주체역량·성과관리·지원체계 등 전 항목에서 꾸준한 향상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농촌 환경 개선, 탄소중립 실현, 주민 인식 변화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사업입니다.
정읍시의 사례처럼 지자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길 바라며,
머지않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 마을 발굴”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국에서 들려오기를 기대합니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와 운영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프로그램 운영 방법, 참여 조건, 지원 내용 등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